이동빈 수협은행장, "아직 환골탈태 멀었다 ... 2020년 퀀텀점프 하자"
이동빈 수협은행장, "아직 환골탈태 멀었다 ... 2020년 퀀텀점프 하자"
  • 정성화 기자
  • 승인 2019.12.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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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2일 출범 3주년 기념식 열어
새출범 3년 만에 총자산 41%, 세전당기순이익 305% 증가
지난달 28일, '2019년도 제7차 이사회'서 수석부행장 및 집행부행장 인사 단행
Sh수협은행은 2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 2층 독도홀에서 'Sh수협은행 출범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오른쪽 6번째)과 수협은행 이동빈 은행장(오른쪽 7번째) 등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과 고객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은 2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 2층 독도홀에서 'Sh수협은행 출범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오른쪽 6번째)과 수협은행 이동빈 은행장(오른쪽 7번째) 등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과 고객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Sh수협은행 제공)

[FE금융경제신문=정성화 기자] 지난 1일 수협중앙회에서 분리되어 독자출범한지 3년을 맞는 Sh수협은행이 그동안의 성과를 자축하는 출범 3주년 기념식을 열고 수석부행장 및 집행부행장 인사를 마무리했다.

Sh수협은행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 2층 독도홀에서 'Sh수협은행 출범 3주년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과 홍진근 지도경제 대표이사, Sh수협은행 이동빈 은행장 등 임직원과 고객대표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016년 12월 1일, 수협중앙회로부터 분리되어 독자 출범했으며, 이듬해 이동빈 은행장이 취임하면서 리테일금융 및 고객기반 확대를 강화해 안정적 수익창출이 가능한 자산포트폴리오로의 개선 및 균형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Sh수협은행은 출범 3년만에 총자산 13조 7000억원, 세전당기순이익 1,760억원이 증가하는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대면‧비대면 모두에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다양한 히트상품을 출시해 2016년말 198만 명에 불과했던 총 고객 수를 300만 명(2019년 10월 기준) 수준으로 확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핀테크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제휴 마케팅을 통해 디지털뱅크로의 변화를 빠르게 추진했다. 새로운 금융의 블루오션을 찾아 미얀마 현지에 소액대출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수산업의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만큼, 수협이 하루빨리 본질적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수협은행이 공적자금 상환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수산 전문 금융서비스 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2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진행된 'Sh수협은행 출범 3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Sh수협은행 제공)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2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진행된 'Sh수협은행 출범 3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Sh수협은행 제공)

 

이어진 기념사에서 이동빈 은행장은 "지난 3년간 공적자금 상환과 자율경영기반 구축에 애써주신 모든 임직원과 수협은행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0년에는 고객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고객의 이익과 성공을 뒷받침하는 영업문화를 조성하고,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은행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동빈 행장은 "우리는 아직 환골탈태(換骨奪胎)라 할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만큼, 2020년 퀀텀점프를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하고 지속성장을 거듭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지난달 28일, '2019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김진균 기업그룹 부행장을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으로 임명‧의결했다고 밝혔다.

김진균 수석부행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압구정역지점장, 충청지역금융본부장, 경인지역금융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기업그룹 부행장을 맡아 왔다.

김진균 수석부행장의 임기는 1년으로 2020년 12월 1일까지이다.

또한, 1년 연임이 확정된 김철환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이 기업그룹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양기욱 동부광역본부장은 개인그룹 부행장으로, 최종대 심사부장이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으로, 박종훈 IT개발부장이 IT그룹 부행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이들 신임 부행장 3인의 임기는 2년으로 2021년 12월 1일까지이다.

정성화 기자  jsh1220@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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