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홀리데이 블렌드’ 출시
겨울철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진한 풍미, 바디감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레드 컬러 패키지 디자인 눈길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배스킨라빈스 홀리데이 블렌드’를 출시했다.

9일 베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배스킨라빈스 홀리데이 블렌드(1만1000원, 200g)’는 우간다, 콜롬비아, 브라질 등 세 가지 원두를 조합한 다크 로스팅 블렌드다.

겨울에 어울리는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촉감, 깊은 단맛, 바디감이 특징이다. 

세련된 레드 컬러와 초록색, 금색이 조화를 이루고 ‘해피 홀리데이’ 문구와 트리 오너먼트(장식) 등을 더해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패키지 디자인은 ‘배스킨라빈스 스틱 커피(2500원, 10개입)’와 ‘배스킨라빈스 핸드드립 커피(4000원, 5개입)’에도 적용됐다.

지난 2015년에 선보인 Café Bris(카페 브리즈)에 이은 두 번째 커피 블렌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의 커피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겨울에 어울리는 묵직한 겨울 시즌 한정 블렌드를 선보이게 됐다. 높은 품질과 뛰어난 맛의 커피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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