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양말 브랜드 전문 멀티숍 ‘삭스타즈’와 협업
올리브유’ 250ml, 양말, 보틀 삭스 구성 선물세트 선보여
‪2030 여성 소비자 겨냥 '카카오톡선물하기'와 온라인 통해 총 1000개 수량 한정 판매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식용유와 양말을 함께 담은 크리스마스올리브 선물세트가 나왔다.

CJ제일제당은 "연말 홈파티 음식에 올리브유 활용도가 높고 양말 선물도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양말 브랜드 전문 멀티숍 ‘삭스타즈’와 협업,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는 올리브유와 양말이 함께 들어 있는 제품으로 총 1000개 수량 한정 판매된다.

선물세트에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250ml, 양말 한 켤레, 텀블러 등을 병을 감싸는 보틀 삭스 (Bottle socks) 한 개가 함께 들어있다.

패션 양말은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이미지를 모티브로 재해석해 디자인했다.

보틀 삭스는 초록색과 빨간색 색상을 적극 활용해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킨다.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CJ더마켓(www.cjthemarket.co.kr)에서 판매 중이다.

김광수 CJ제일제당 쿠킹오일(Cookingoil)팀장은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의 양말은 연말 파티에 멋스럽게 활용 할 수 있으며 보틀 삭스는 일상 속 재미를 더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올리브유 주 고객층인 2030 여성 소비자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기대하고 있다. 젊은 층을 겨냥한 이색적인 선물세트를 통해 올리브유의 깊은 풍미 등 특장점과 다양한 활용법을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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