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LG유플러스 PG사업부문 인수
토스, LG유플러스 PG사업부문 인수
  • 정성화 기자
  • 승인 2019.12.23 0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바리퍼블리카(토스), LG유플러스 PG사업부 인수계약 체결
20일 주식매매계약 체결, LG유플러스의 분할 신설법인 인수예정
토스, "1,600만 가입자와 LG유플러스 8만 가맹점 기반 혁신 결제서비스 선보일것”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간편송금 애플리케이션(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0일 LG유플러스의 전자결제사업부문(PG) 인수에 관한 주식매매계약 (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 중 PG사업부를 분할하여 신설 법인을 설립하고, 토스는 해당 법인의 지분을 취득, 하반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PG사업자는 주로 온라인(모바일 포함) 쇼핑몰 등 가맹점과 카드사, 은행 등의 금융권 사이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PG 시장은 LG유플러스 등 상위 3개사가 시장을 60%가까이  점유하고 있다. 

통계청의 2019년 ‘온라인쇼핑동향’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온라인 쇼핑 거래 규모는 연 평균 20% 이상 성장 중이며, 특히 모바일 채널 거래 규모는 연 평균 약 40% 가량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의 스트라이프(Stripe)등 핀테크에 기반한 새 유형의 PG사가 최근 급성장하고 있으며, 애플, 구글 등 글로벌 IT기업도 모바일 전자 결제 분야에 진출 해 있다.  

토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서 LG유플러스의 8만여 가맹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결제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가맹점과 사용자 모두에게 혁신적 결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핀테크 분야에서 토스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결제 서비스 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성화 기자  jsh1220@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로11길 9-64 상보빌딩 5층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 : 최윤식
  • 편집인 : 김용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경희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