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슨30 산업평균지수, 전장보다 68.50p(0.24%) 상승한 2만8703.38로 장 마무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11.43p(0.35)% 오른 3246.28에 종료
나스닥지수도 50.70p(0.56%) 상승한 9071.46을 기록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이란과의 중동지역 지정학적 위기가 높아지면서 급락세로 장을 시작했지만 마지막에 분위기 반전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슨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50p(0.24%) 상승한 2만8703.38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1.43p(0.35)% 오른 3246.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50.70p(0.56%) 상승한 9071.46을 기록했다.

이날 영국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06포인트(0.62%) 하락한 7575.34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30.57포인트(0.51%) 떨어진 6013.59에 장을 닫았다. 독일 DAX지수는 92.15포인트(0.70%) 내린 1만3126.99를 나타냈다.
 
국제 금값은 약 7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16.40달러) 상승한 1568.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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