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13일 오후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정문 앞에 윤종원 신임 기업은행장의 출근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내걸려있다. 지난 3일 취임한 윤 행장은 IBK기업은행 노조의 저지로 13일까지 기업은행 본점 집무실로 출근하지 못하고 임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업은행 노조는 13일 오후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열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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