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복합점포 「GOLD&WISE 라운지 연신내종합금융센터」 신설
은행과 증권을 한 곳에서 ...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13일 연신내 WM복합점포 개점식에서 KB국민은행 김필수 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 KB증권 윤만철 상무(왼쪽에서 세번째)가 임직원과 함께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사진=KB금융그룹 제공)
13일 연신내 WM복합점포 개점식에서 KB국민은행 김필수 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 KB증권 윤만철 상무(왼쪽에서 세번째)가 임직원과 함께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사진=KB금융그룹 제공)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KB금융그룹은 13일 'GOLD&WISE 라운지 연신내종합금융센터'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WM복합점포 총 70개와 CIB복합점포 9개, 총 79개의 복합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

'GOLD&WISE 라운지 연신내종합금융센터'는 서울 서북지역의 첫번째 KB금융그룹 WM 복합점포로써, 서울 서북권 지역 고객은 은행 및 증권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B금융그룹의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이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 되어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증권 PB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은행·증권의 우수PB가 공동으로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부동산투자자문·세무컨설팅·해외주식세미나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신내 WM복합점포의 KB증권 계좌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10만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KB증권 주식입고 이벤트」가 3월말까지 진행되며, 와인 강좌 등의 다채로운 고객 초청 문화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의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길 부문장은 "국내외 경기전망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도 커지고 있는 만큼, 은행·증권 WM영업채널의 복합서비스 모델을 통해 고객 중심의 경쟁력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