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
“30년 간 쌓아온 ‘보람상조’ 가치 인정받을 수 있어 기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100년 기업 약속한다”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보람상조가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보람상조는 2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

보람상조에 따르면 보람상조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은 신뢰도, 만족도, 인지도, 선호도 등에 대한 소비자 직접 조사와 경영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에 대한 엄정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총 54개를 선정했으며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대상 영예를 안았다.

보람상조는 창립 당시 만연했던 장례용품 가격 거품 제거를 위해 가격정찰제 실시 등 그간 장례문화 관행을 타파했으며 결합 상품 없는 마케팅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고인 전용 장례 리무진, 장례 행사 앨범 제공,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사이버 추모관을 도입했다. 기존 장례식장 위주였던 국내 장례문화를 상조서비스 위주로 탈바꿈 시켰다.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4년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했다. 현재 전국 2000여 명 행사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고객 편의성을 높인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와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를 선보이기도 했다.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지난 1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진행됐으며 현대 경영전략 핵심 요소이자 소비자 선택 척도인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혁신을 거듭해온 최고 브랜드 발굴 및 시상을 위해 제정됐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민족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30년 간 쌓아온 ‘보람상조’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 서비스 원칙, 혁신 활동,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 변함없는 자세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100년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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