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한국지엠이 지난달 국내외시장에 2만484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7.1% 감소한 수치다.

내수시장에서는 0.9% 감소한 5101대, 해외시장에는 54.3% 감소한 1만5383대가 각각 판매됐다.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판매가 큰 폭 감소했지만 지난해 12월에 비해서는 0.9% 판매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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