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현대자동차가 1월 국내외 시장에서 30만4076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6% 감소한 수치다. 

설 명절로 인한 근무일수 감수로 국내판매가 21.3% 감소한 4만7591대에 그쳤지만 해외시장에서는 0.6% 증가한 25만6485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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