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신세계, 코로나19로 1분기 면세점 감익 불가피"
KB증권 "신세계, 코로나19로 1분기 면세점 감익 불가피"
  • 정보금 기자
  • 승인 2020.02.14 0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업의 견고한 펀더멘털 감안 조정될 때 매수 접근 추천"
"감염증 확진자수 증가세 둔화되는 시점에 주가 완연한 회복세 나타낼 것"

 

[FE금융경제신문= 정보금 기자] KB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코로나19로 1분기 면세점 감익은 불가피할 전망이지만 본업의 견고한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 감염증 확진자수 증가세가 둔화되는 시점에 주가는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14일 KB증권 박신애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총 매출액 2조6872억원, 순매출액 1조7681억원, 영업이익 194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7%, 15%, 45% 성장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백화점은 인천점 영업종료와 온라인 내 위탁상품 매출의 SSG.com 이관 영향으로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씩 하락했다"면서도 "고온 현상으로 의류 매출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점 성장률이 5.3%의 견조한 수준을 나타냈고 판관비도 전년동기대비 8% 절감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면세점 부문에 대해서는 "총매출액은 1조692억원(+39%), 영업이익은 710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에서 서프라이즈가 보여줬다"며 "다만 1~3분기에 과다 계상된 리스회계 관련 감가상각비 440억원과 특허수수료 97억원을 제거할 경우에 4분기 영업이익은 173억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영향을 감안해 2020년 상반기 면세점 총매출액 추정치를 20% 하향 조정했다"면서도 "2020년 면세점 부문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종전 대비 4% 밖에 하향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보금 기자  nj0410129@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로11길 9-64 상보빌딩 5층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 : 최윤식
  • 편집인 : 김용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맹운열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