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역 하나로마트를 통해 당초 계획보다 67만장 추가 확보해 총 177만장 공급
"향후 지속적인 추가 물량확보로 전국 2200개 하나로마트 통해 안정적 공급"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1일 경기도 용인시 구성농협 하나로마트 마스크 판매현장을 방문해 마스크 공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제공)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1일 경기도 용인시 구성농협 하나로마트 마스크 판매현장을 방문해 마스크 공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제공)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일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용인 구성농협 하나로마트 현장을 방문해 마스크 공급 상황을 점검하면서 "정부와 협력해 국민 건강을 위한 마스크 공급에 범농협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농협은 지난 달 27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마진 없이 원가 수준으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날에는 서울·경기지역 하나로마트를 통해 당초 계획보다 67만장을 추가 확보해 총 177만장을 공급했다.

농협중앙회는 "향후 지속적인 추가 물량확보로 전국 2200개 하나로마트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마스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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