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전장 대비 785.91P(2.94%) 하락한 2만5917.41에 장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전장 대비 86.86P(2.81%) 떨어진 3003.37
나스닥지수, 268.07P(2.99%) 하락한 8684.09에 종료

 

[FE금융경제신문= 정보금 기자]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세 마감했다.

이날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85.91포인트(2.94%) 하락한 2만5917.41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86.86포인트(2.81%) 떨어진 3003.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8.07포인트(2.99%) 하락한 8684.09에 거래를 마감했다.
 
연방준비위원회(Fed)가 금리를 긴급 인하했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를 해소하지 못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고 CNBC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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