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통해 아동복 3500여벌 전달
지역사회 기여... 지속적인 나눔 실천할 계획

 

다이소 사회공헌 담당자(왼쪽)와 대한사회복지회 홍원표 부장(오른쪽)이 아동복 나눔 기부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아성다이소 제공)
다이소 사회공헌 담당자(왼쪽)와 대한사회복지회 홍원표 부장(오른쪽)이 아동복 나눔 후원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아성다이소 제공)

[FE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아성다이소(이하 다이소)는 6일 복지시설과 위탁가정에 아동복 3500여벌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기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대한사회복지회와 한부모가정 행복박스를 후원하여 인연을 맺어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경기북부 아동일시보호소',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열린집(서울)',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잉아터(대구)', '한부모가족복지시설 편한집(광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사랑샘(부산)' 등 복지시설과 전국 곳곳에 있는 위탁가정에 아동복을 전달했다.

다이소는 앞으로도 대한사회복지회 등 기관 및 민간단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고자 후원을 준비했다”며 “다이소는 ‘국민가게’라는 이름에 맞게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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