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2종·여성 1종
베이직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

이랜드월드 '스파오'의 '윈드 브레이커'
이랜드월드 '스파오'의 '윈드 브레이커'

[FE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윈드 브레이커 3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파오 윈드 브레이커는 2015년부터 매년 업그레이드돼 나와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는 시즌 필수 아이템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어느 옷이나 코디가 쉽다.

핵심 기능성도 전부 갖췄다.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한다. '시레'(Cire) 가공을 통해 외부 바람이 들어올 구멍을 좁혀 방풍 효과가 뛰어나다. 생활 발수 기능으로 빗방울을 튕겨내 우천 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DTY'(draw textured yarn) 원사를 사용해 구김이 잘 가지 않아 형태 보존력도 강하다. 

이번 신상품은 남녀 공용 2종, 여성 전용 1종 등 총 3종이다.

'라이트 윈드 브레이커'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배색 윈드 브레이커’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1020세대 남녀 고객에게 사랑받을 전망이다. 

2만9900~4만9900원으로 가격 부담도 낮다. 

스파오 관계자는 "최근 고객이 꼭 필요한 근거리 외출만 하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가 인기다"고 전제한 뒤, "기존 스파오 윈드 브레이커들이 높은 실용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윈드브레이커 신상품들도 기대하기 바란다"고 자신했다.

전국 스파오 매장과 스파오 공식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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