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인구 10만명으로 경기북부 대표 거점지로 발돋움

[FE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내 연립주택용지 3필지(4만9712㎡)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옥정 D1블록은 면적이 1만4998㎡로 138가구를 건설할 수 있다.

옥정 D2블록 면적은 2만1819㎡로 200가구를 건설할 수 있다. D3블록의 경우 면적은 1만2893㎡이며 118가구를 건설할 수 있다.

세 블록 모두 건폐율 60%, 용적률은 100%이며 4층까지 지을 수 있다.

옥정신도시(706만㎡)는 계획인구 10만명의 경기북부 대표 거점으로, 작년 12월 착공한 지하철 7호선 연장 및 GTX-C 노선 착공이 예정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거나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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