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용면적 59~231㎡, 오피스텔 84㎡ 단일 면적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조감도(사진=금호산업 제공)

[FE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금호산업은 오는 5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 공동주택사업안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6층, 8개 동, 아파트 869가구, 오피스텔 76실 등 총 945세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231㎡이며 오피스텔은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단지 옆으로 다사초교와 유치원이 있고 걸어서 통학 가능한 다사중·다사고교 등이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과 대형 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인근에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다사역이 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대구시에 첫 선을 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금호만의 차별화된 고급 주거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일원에마련된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