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립 50주년 맞아 ... 코로나19로 기념식 간소하게 치뤄
BNK경남은행, 창립 50주년 맞아 ... 코로나19로 기념식 간소하게 치뤄
  • 정성화 기자
  • 승인 2020.05.25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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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참석자 최소화…
라면 700박스 경상남도 기탁…소외계층 지원
임직원들 사회적 약자 지원 목적으로 성금 2억원 기부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사진 오른쪽 두번째),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 최광진 BNK경남은행노동조합위원장(사진 오른쪽 첫번째), 최위승 무학 명예회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창립 50주년 식수'를 식재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사진 오른쪽 두번째),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 최광진 BNK경남은행노동조합위원장(사진 오른쪽 첫번째), 최위승 무학 명예회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창립 50주년 식수'를 식재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BNK경남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경남은행은 1970년 5월 22일 전국 10개 지방은행 중 9번째로 설립됐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2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본점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 간소화됐다. 임직원과 외빈 등 참석자를 최소화하는 한편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첫 식순으로 본점 정문 국기 게양대 옆에서 열린 식수식에는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해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최광진 BNK경남은행노동조합 위원장, 최위승 무학 명예회장 등이 경남은행 발기인 대표로 나서 금목서 나무를 식재했다.

이어 황윤철 은행장은 창립 50주년 기쁨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특별 주문 제작한 라면 ‘경남은행과 함께라면’ 700박스를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기탁하며 코로나19 위기상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했다.

또한,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은 나눔 실천과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상황 극복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경상남도와 울산광역시 등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기념 식수식과 경남은행과 함께라면 기탁식 후에는 BNK경남은행갤러리로 자리를 옮겨 창립 50주년 기념식 본 행사가 열렸다.

BNK경남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 한철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축사로 BNK경남은행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했다. 또 송철호 울산시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등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어 직원 대표로 50년사 편찬위원장인 유충렬 그룹장이 황윤철 은행장에게 BNK경남은행 50년사(史)책자를 봉정하는 ‘50년사 봉정식’과 BNK경남은행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식이 마련됐다.

황윤철 은행장은 BNK경남은행 성장의 역사적 공로자로 선정한 최위승 명예회장에게 동판흉상 형태로 제작된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개인고객 대표 김도원 씨, 기업고객 대표 ㈜센트랄 강태룡 회장, 경은동우회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경남은행은 지난 50년간 지역 발전과 고객 행복이라는 사명 완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총자산이 49조원에 이르는 지역 대표은행으로 성장했다"면서  "경남은행은 BNK금융그룹 내 핵심계열사로서 올해 그룹의 키워드인 개방과 협력을 통해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소상공인의 동반자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BNK금융그룹이 부울경을 넘어 글로벌스탠다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데 힘이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50년간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BNK금융그룹과 함께 지역의 가치를 높이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과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만들어 주는 윤활유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성화 기자  jsh1220@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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