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구입 첫 거래 고객 대상
오는 30일까지 진행 ... 삼성 SERIF TV 증정

[사진=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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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삼성증권이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26일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봄을 찾기’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으로 온라인으로 거래하면 참여 가능하며, 삼성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첫 거래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고객은 이벤트 기간 동안의 누적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백화점 상품권, 정관장 에브리타임, 캡슐 커피 머신, 다이슨 에어랩, 삼성 SERIF TV 등이 상품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자사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후 HTS와 mPOP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직구 바람이 확대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해외주식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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