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옥수수맛 꽈배기’, ‘스위트 콘 필드’ 등 2종류 출시

 

[FE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옥수수를 활용한 6월 도넛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던킨은 구운 옥수수의 맛을 도넛으로 완벽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6월 출시 예정인 도넛은 멕시칸 스타일의 구운 옥수수 맛을 재현한 ‘마성의 옥수수맛 꽈배기’와 달콤한 옥수수 크림을 듬뿍 담은 ‘스위트 콘 필드’ 등 2종류다.

‘마성의 옥수수맛 꽈배기’는 쫄깃한 미니 꽈배기 위에 달콤한 옥수수향 글레이징을 입히고, 짭조름한 크림옥수수 시즈닝과 매콤한 파프리카 시즈닝을 토핑한 제품이다. 멕시칸 스타일의 구운 옥수수 맛을 도넛으로 완벽 재현했다. 가격은 900원이다.

‘스위트 콘 필드’는 필드 도넛 안에 부드러운 옥수수 크림을 듬뿍 넣어 달콤한 맛과 풍부한 식감을 완성했다. 가격은 1500원이다.

이 외에도 카스텔라 안에 옥수수 크림을 넣어 폭신폭신하게 즐기기 좋은 ‘스위트 콘 카스텔라’를 함께 소개했다. 가격은 2300원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식재료인 옥수수를 원료로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구운 옥수수, 옥수수 크림 등 던킨만의 스타일로 탄생한 옥수수 도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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