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발전기금으로 조성

12일 서울시 종로구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상명 KB STAR SQUARE'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다섯번째)한상견 기관고객그룹대표 (왼쪽에서 여섯번째)백웅기 상명대학교 총장.
12일 서울시 종로구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상명 KB STAR SQUARE'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다섯번째)한상견 기관고객그룹대표 (왼쪽에서 여섯번째)백웅기 상명대학교 총장.(사진=KB국민은행 제공)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KB국민은행과 상명대학교는 12일 서울 종로구 홍지동에 위치한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상명 KB STAR SQUARE(상명 KB스타 스퀘어)'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교수회관 1층에 자리한 '상명 KB스타 스퀘어'는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KB국민은행의 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조성됐다. 상명대와 KB국민은행은 지난해 5월 양 기간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상명대학교 백웅기 총장, 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대표 한상견 전무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관식에서 백웅기 상명대학교 총장은 "대한민국 금융을 대표하는 KB국민은행과의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상명 KB스타 스퀘어'의 개관을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상견 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대표는 "KB국민은행은 '상명 KB스타 스퀘어'가 학생 및 교직원에게 편안한 휴식과 학습의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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