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일 부행장등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가시리마을 찾아
지난 2012년부터 8년째 자매결연 관계

송수일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가시리마을 포도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송수일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가시리마을 포도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NH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가시리마을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농촌일손돕기에는 해당 지역의 남양농협 임직원들도 함께하여 바쁜 농가에 힘을 보탰다.

리스크관리부문은 가시리마을과 지난 2012년부터 8년째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가시리마을을 방문해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농산물 구매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송수일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손 부족이 그 어느때보다 심각하다"면서 "어려운 농가를 위해 범농협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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