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까지 신규, 계약이전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커피 쿠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사진=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 갈무리]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개인형 연금 최초 신규 가입, 계약 이전 고객 대상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6일 미래에셋대우는 개인형 연금(연금저축, IRP) 최초 신규 가입과 계약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은 미래다 시즌2”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실시한 “연금은 미래다” 이벤트의 성원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분기별 1, 2차수로 나눴다.

“연금은 미래다 시즌2” 이벤트는 영업점에서 계좌를 개설하거나, 비대면 계좌개설 후 영업점을 관리점으로 선택한 고객에 한하여 진행된다.

개인형 연금 최초 신규 가입 고객 대상 ‘웰컴 이벤트’와 미래에셋대우로 계약을 이전해 오는 고객(신규 및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전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전 이벤트의 경우 상반기와 동일하게 개인형 연금 뿐만 아니라 ISA 계좌를 이전하는 고객도 포함된다.

웰컴 이벤트를 통해 개인연금, IRP를 신규 가입 하고 연금펀드(ETF, ETN 포함)를 300만원 이상 순매수할 경우 모바일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한다.

이전 이벤트는 개인연금, IRP, ISA 계좌로 1,000만원 이상 계약을 이전하는 경우 최대 3만원의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7~9월, 10~12월로 구분하여 2차례 진행하며 각 선착순 2,000명씩 총 8,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영업점을 관리점으로 선택한 고객 중 웰컴 또는 이전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스타벅스 쿠폰을 추가 지급하는 ‘언택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비대면 채널 고객 대상으로는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비대면 유선 상담을 통한 계좌개설 안내를 지원하고, 전문적인 연금 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금저축계좌는 투자 결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또한, 연금 외 수령 시 세액공제 받은 납입 원금과 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16.5%) 세율이 부과될 수 있으며, 과세기준 및 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김기영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개인형 연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개인형 연금은 세제혜택도 있어 미래와 현재 모두를 위한 스마트한 선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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