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은지, 신규앨범 SIMPLE 출시에 맞춰 무관중 공연 겸 팬미팅 개최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 통해 오는 26일 라이브 송출 예정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1년 3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의 언택트 라이브 공연을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서 볼 수 있다.

신한카드는 '디지털 하우 투 리브(Digital HOW TO LIVE) 정은지 with 신한카드'를 오는 26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스퀘어에서 무관중 라이브 공연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가 주최·기획하는 하우투리브 행사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4월 '안젤리나 다닐로바' 편을 처음 론칭한 이후 이하늬, 장성규, 신세경까지 정상급 연예인들과 함께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하우투리브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기존 방식과 다르게 디지털 기반으로 기획하고 그룹 에이핑크 활동에서 벗어나 솔로로 화려하게 돌아온 가수 정은지와 함께한다.

정은지는 이번 무대에서 새 앨범 'SIMPLE'의 타이틀 곡 'Away'와 함께 '하늘바라기', 'All For You' 등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들려 줄 예정이다. 또 무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화상 대화 방식의 온라인 팬미팅도 가질 계획이다.

정은지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하우투리브 행사는 26일 오후 5시부터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라이브 중계를 놓친 팬은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시즌2를 론칭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지털 스테이지에 최신 기술을 활용한 화상 대화 방식의 팬미팅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로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차별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인플루언서와 디지털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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