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정일문 사장 '덕분에 챌린지' 참여
유 부회장, "위기 극복 위해 힘 보탤 것"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부회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부회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부회장이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유상호 부회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월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 행사를 펼쳤으며, 3월은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바 있다. 6월에는 정일문 사장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유 부회장은 박은관 시몬느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았다. 그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종식 되기를 기원한다"며 "한국투자증권도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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