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IBK기업은행이 창립 59주년을 맞았다. 

IBK기업은행은 31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창립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외빈 초청 없이 임원 및 본부 부서장들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

윤종원 행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을 맞아 지금처럼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면서 "디스커버리·라임으로 손상된 신뢰회복에도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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