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신임 회장으로 故 임성기 전 회장 부인 송영숙 고문 추대
한미약품, 신임 회장으로 故 임성기 전 회장 부인 송영숙 고문 추대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0.08.11 0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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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숙 신임 한미약품 그룹 회장(사진=한미약품)

[FE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한미약품 그룹은 10일 송영숙(72) 가현 문화재단 이사장을 신임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 추대했다.

송 신임 회장은 고(故) 임성기 전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부인으로, 2017년부터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아왔다,

송 신임 회장은 이날 “임성기 전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현 경영진을 중심으로 중단 없이 계속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해외 파트너들과의 지속적 관계 증진 등을 통해 제약강국을 이루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송 신임 회장은 한미약품그룹 및 계열사 설립과 발전 과정에서 임성기 전 회장과 주요 경영 판단 사항을 협의하는 등 임 전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한미약품그룹 성장에 조용히 공헌해왔다.

특히 북경한미약품 설립 당시 한국과 중국의 정치적·문화적 차이 때문에 발생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또 국내 공장 및 연구소 설립·확대, 주요 투자 사항 등에 대해서도 임 전 회장과 논의하며 판단을 도왔다.

아래는 송영숙 신임 회장의 약력

▲1948년 경북 김천 출생

▲1970년 숙명여대 교육학과 졸업

▲2002년 ~ 현재 가현문화재단 이사장

▲2017년 프랑스 정부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장 수훈

▲2017년 ~ 현재 한미약품 고문

최원석 기자  cos0214@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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