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공동 이벤트 주최
선착순 5만명까지 달러 차등 지급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NH투자증권이 케이뱅크와 공동으로 ‘케이뱅크 증권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

21일 NH투자증권은 다음달 4일까지 케이뱅크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나무(NAMUH)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 대상으로 최초 신규 고객 5만명 까지 혜택을 지급한다.

선착순 3만명 까지 지원금 20달러를, 남은 2만명에게는 10달러를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신규 고객은 국내주식 평생 우대,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 인하, 환전 우대 10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고객이 매달 주식 거래 시 최대 12개월 간 매달 2달러를 별도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신규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케이뱅크를 통해 추가로 나무(NAMUH) 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해당 계좌를 통해 주식 거래 시 최대 12개월 간 2달러를 별도 지급한다.

김두헌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 상무는 “어느 때보다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에 부담 없이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케이뱅크와 함께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긍정적인 투자 경험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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