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마스크에 가려지는 입 주변과 턱 근처 등에 뾰루지 및 여드름 발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으로 되면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면 내분비와 피지 양이 증가하게 되고 동시에 혈관이 확장된다. 그렇게 되면 피부에서 발생한 피지가 많이 분비되고 뾰루지 및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 현상을 유발하게 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벗는 행동도 뾰루지나 여드름 발생을 야기할 수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벗으면서 피부에 닿는 마스크의 마찰이 피부에 자극이 되며, 뾰루지 및 여드름 발생을 야기할 수 있다.

마스크로 인한 뾰루지 및 여드름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부위를 손으로 만지지 않거나 올바른 방법으로 세안을 해야 한다. 뾰루지 및 여드름 치료제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올해 고함량 뾰루지, 붉은여드름 치료제 ‘애크논 크림’을 출시했다. 애크논 크림은 여드름을 뜻하는 ‘Acne’와 아님을 뜻하는 ‘Non’의 합성어로 여드름을 없애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애크논 크림은 뾰루지, 여드름에 효능, 효과가 있는 뾰루지, 여드름 치료제다. 항염 효과와 여드름균의 지방분해효소 생성을 억제하는 이부프로펜피코놀과 항균 작용과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하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이 주성분이다. 특히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이 기존 뾰루지·여드름 치료제에 비해 함량이 약 3배 높다.

애크논 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용법, 용량은 세안 후 적당량을 1일 수회 질환 부위에 바르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뾰루지 및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애크논 크림이 뾰루지 및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