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생명보험협회 불완전판매비율 공시에 따르면 NH농협, DB, 푸르덴셜생명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완전판매비율은 보험사가 보험 상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에게 내용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중도에 해지되거나 민원이 발생한 비중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고객의 보장 보호에 충실한 보험사라는 의미다.

특히, 푸르덴셜생명은 최근 5년 간 ‘제로’ 수준에 수렴하는 낮은 불완전판매비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르덴셜생명은 2016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최근 5년 간 0.1% 미만의 설계사 불완전판매비율을 기록하며, 소비자 보호를 위한 그간의 노력을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이 낮은 불완전판매비율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기업 철학 ‘가족사랑, 인간사랑’을기반으로 소비자 보호에 주력했기 때문이다. 푸르덴셜생명은 고객이 재정적 안정과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완전 판매 절차를 준수하고 민원을 예방해 고객의 소중한 보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푸르덴셜생명은 2008년부터 ‘해피 비짓’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고객의 보장을 보호하고 있다. 매년 LP들은 자신의 고객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고객의 기존 보장을 다시 한번 안내하고, 가입 이후에도 해당 상품이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보장하고 있는지 점검하며 청구되지 않은 비용에 대한 보험금 확인과 은퇴 및 노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매년 5만 명의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사이클 변화에 맞춘 맞춤형 보장으로 든든한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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