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0명에게 투자지원금 지원 이벤트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NH투자증권이 펀드 추천 솔루션 ‘투자네비’ 출시를 기념해 11월 말까지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NH투자증권은 이같은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자네비’는 펀드에 처음 투자하는 투자자도 쉽게 투자가 가능하도록 만든 게 특징이다. 기존 펀드 투자 시에는 펀드명을 미리 알고 있어야 투자가 가능했지만, 이런 한계를 보완했다.

‘투자네비’는 펀드를 처음 투자하는 투자자도 쉽게 펀드 투자가 가능하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기존 펀드 투자 시에는 펀드명을 미리 알고 있어야 투자가 가능했지만, ‘투자네비’를 통해 NH투자증권의 하우스뷰가 담긴 QV포트폴리오 편입 펀드의 과거 기준가를 활용해 위험 대비 수익률이 높은 펀드를 추천받을 수 있다.

기존 펀드 데이터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화가 큰 최근 3개월, 최근 1년, 최근 3년 등의 수익률 데이터만을 제공해 객관적인 펀드 성과를 보여주기 어려웠다. 기존에 제공되던 과거의 펀드수익률을 참고해서 펀드를 가입했다가 기대에 못 미치는 수익률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투자네비’는 평균수익률 및 원금손실확률이라는 새로운 객관적 투자지표를 제시한다. 평균수익률은 과거 3년 기준가를 바탕으로 1년 평균수익률 기준가 급등락을 보정해 산출하는 방법으로 지금까지의 단순 과거 펀드수익률에 비해서 경우의 수를 감소시켜 기대수익률과 실수익률의 오차범위를 크게 줄였다.

NH투자증권은 ‘투자네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말 까지 ‘투자네비’를 통해 펀드가입 및 자동이체 등록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투자지원금 5000원을 제공하며, 이용후기를 남긴 고객 중 30명을 선정해 투자지원금 2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Digital솔루션부 관계자는 “펀드 투자 초보자들도 쉽게 펀드를 가입할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이 해당 솔루션의 핵심”이라며, “향후 가입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서비스 개선 및 상품 카테고리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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