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소재 미래에셋대우 본사 (사진=뉴시스)
을지로 소재 미래에셋대우 본사 (사진=뉴시스)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여의도 사옥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옥은 일부 폐쇄에 들어간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 여의도 사옥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오전 미래에셋대우는 해당 층을 즉시 폐쇄하고 전 직원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여의도 및 을지로 소재 본사 임직원 회의 및 대외활동을 일시적으로 금지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지침을 보건당국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200명을 웃돌면서 방역 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