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최근 1인가구의 증가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간편하면서도 손쉽게 조리하는 핫케이크 믹스 등의 프리믹스 제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오뚜기도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핫케이크 믹스 제품을 선보인다.

오뚜기는 기존 프리믹스 제품의 복잡한 조리과정을 단축시킨 새로운 제품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핫케이크 믹스 제품 사용시 필요했던 거품기, 반죽그릇 필요 없이 우유만 부어 흔들어서 반죽하여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우유를 붓고 흔들어 섞어서 반죽을 만들고 프라이팬에 부어 굽기만 하면 간편하게 핫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제품 측면 투명창의 우유 붓는 선에 정확하고 간편하게 계량할 수 있어 조리부터 설거지까지 더욱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는 정통의 오뚜기 핫케이크 믹스 맛 그대로 향긋한 바닐라와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오리지널’, 고소하고 건강한 맛의 20가지 곡물을 함유하여 찰보리, 발아현미 등으로 건강한 맛을 낸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20가지 곡물’, 바나나의 향긋함을 맛있는 핫케이크와 함께 느낄 수 있는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바나나’, 체다 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핫케이크의 조화가 일품인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치즈’ 등 총 4종의 다양한 맛으로 출시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우유만 부어 흔들어 반죽하는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4종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맛으로 간편하고 재미있게 맛있는 핫케이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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