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발간 '100세 쇼크' 후속작
상향된 중산층 기준 및 최근 100세시대 트렌드 반영
박진 연구소장 "국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생애 설계 지원할 것"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100세시대를 신박하게 살아가는 36가지 방법’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적은 지난 2018년 발간했던 ‘100세 쇼크’의 후속작이다.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생애설계 및 노후준비 문제들을 분석하고 그 대응방안이 담겼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과거에 살아온 방식을 돌아보면서 현재의 모습을 분석해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지를 그려볼 수 있다.

특히, 상향된 중산층 기준(중위소득의 75~200%)이나 70대 이후로 바뀌는 노인에 대한 인식 등 최근 100세시대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 기준에 맞춰 독자들의 연령대 및 자산현황 등에 적합한 자산관리나 노후준비에 대한 전략을 제안한다.

박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앞서 발간했던 ‘100세 쇼크’는 방대한 내용으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었으나 이번 서적은 핵심내용 중심으로 최대한 쉽게 만들었다”며,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풍요롭고 행복한 생애설계를 지원하는 연구활동 노력을 아끼지 않고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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