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8일까지 시행
서비스 최초가입 고객 대상
종목추천 별도 가입 없이 4주간 체험 기회 부여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키움증권은 로보마켓 오픈 4주년을 맞아 내년 1월 28일까지 “종목추천 4주간 드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 최초가입 고객에 한해 로보마켓 서비스 중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4개 서비스의 종목추천을 4주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가능 서비스는 인공지능서비스 ‘로보스탁’, 뉴지스탁과 전문가 서비스인 고수클럽, 슈퍼스탁 등이다. 이벤트 기간 중 서비스 가입 시 별도 비용 없이 4주간 해당 서비스의 종목추천을 받을 수 있다.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SNS를 통해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한다.

키움증권 로보마켓은 총 20개의 서비스로 구성돼있다. 투자전문가,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각 서비스마다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키움증권 MTS ‘영웅문S’와 HTS ‘영웅문’을 이용하면 된다. 로보마켓 서비스는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계좌가 없다면 비대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바로 개설 가능하다.

고강인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팀장은 “키움증권은 그간 금융공학 알고리즘 기반 종목추출 서비스의 라인업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로보마켓 4주년 이벤트가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매매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투자판단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서비스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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