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대상 재테크 이벤트 실시
투자 두려움 없애고, 글로벌 자산배분 경험 가능

(사진=파운트)
(사진=파운트)

[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파운트에서 새해 재테크로 투자를 시작하면 미니쿠퍼 자동차 당첨권이 부여된다. 파운트는 13일 새해 재테크를 결심한 투자자를 독려하기 위해 신규투자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개인별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며, 최소투자금액 10만원으로 펀드·연금·글로벌/국내ETF 등에 자산 배분을 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 현황에 대응해 최적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리밸런싱 시스템과 일대일 맞춤관리 서비스 등도 적용된다.

파운트는 새해 재테크로 투자를 선택한 ‘주린이’가 첫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투자상품 2종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따박따박 챌린지 2021’을 통해 연 7.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성장형 펀드상품을 선보인다. 2021년 종잣돈 모으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매월 알림메시지를 발송한다.

한편, ‘코로나 끝나면 ______ 해야지’ 상품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버킷리스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목돈 마련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준다.

파운트의 2021 신규 투자 이벤트는 오는 2월 7일까지 열리며, 투자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응모 완료된다. 이후 내달 10일 추첨을 통해 BMW MINI 쿠퍼 해치백 3도어(3세대 2021년형) 1대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강상균 개인자산관리사업본부 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재태크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제로금리로 투자에 대한 니즈는 있으나 경험부족, 지식부족 등으로 어렵거나 두려움을 느끼는 투자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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