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객실, 식음, 스파 등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담은 연간 멤버십 ‘비트윈(BTWIN)’에 가입하는 고객을 위해 하나카드와 함께 ‘비트윈 가입 프로모션’을 1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비트윈(BTWIN) 멤버십은 반얀트리 서울의 레스토랑, 스파, 객실 등 다양한 시설 이용에 대한 할인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연간 멤버십이다. 오렌지, 그린, 퍼플, 골드 총 4 등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종류에 따라 혜택이 다양하다. 가입 시 기본 특전으로는 페스타 바이 민구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식음료 최대 15% 할인, 반얀트리 스파 20% 할인, 몽상클레르 호텔점 10% 할인, 연회장 식대 5% 할인 등이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그린, 퍼플, 골드 등급에는 무료 숙박권도 포함된다. 또,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로 나가기 어려운 요즘, 호텔에서 객실,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을 1년간 이용하며 갑갑한 마음을 달래기 좋은 기회다.

이번 가입 프로모션에서는 하나카드 VIP 고객이 연간 멤버십 비트윈 그린, 퍼플, 골드 등급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연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린은 5만원, 퍼플은 10만원, 골드는 20만원으로 할인 금액은 등급에 따라 상이하다. 아울러 선착순 30명에게는 리아네이처 코스메틱 세트도 증정해 혜택이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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