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가입한 뱅키스 고객 스타벅스 커피쿠폰 제공

(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중개형’ 출시를 앞두고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와 가입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올해부터 절세형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대한 혜택이 확대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의무 보유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짧아졌다. 새로 출시되는 ISA 중개형은 국내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의 매매가 가능해진다. 기존 혜택인 비과세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과 초과분 9.9%의 분리과세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한국투자증권은 3월 2일 ‘ISA 중개형’ 계좌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일까지 사전 예약하고 한국투자 앱에서 뱅키스 ISA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가입이벤트 혜택과 별도로 스타벅스 커피쿠폰 1장을 추가 지급한다.

3월 말까지 진행하는 ISA 가입 이벤트는 ISA에 가입한 모든 뱅키스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에어팟을 증정한다.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영업점 계좌 고객 대상으로는 3월 말까지 ISA 신규가입 후 10만원 이상 상품 매수를 하거나 잔고가 증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6월말까지 뱅키스∙영업점 계좌 신규가입 모든 고객에게 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 평생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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