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전경(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 전경.(사진=남동발전 제공)

[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오늘부터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 지원을 받는다.

남동발전은 ▲사무 ▲기계 ▲전기 ▲화학 ▲토목 ▲건축 ▲정보통신기술(ICT) ▲보건관리 ▲안전관리(경력) 분야에서 신입사원 15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 전형은 대졸 수준으로 진행되며 응시 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필기·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 남동발전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모든 채용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으로 공정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면접을 통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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