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LG생활건강 허브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가 신제품 '슈퍼 드랍스 앰플' 3종을 선보인다.

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슈퍼 드랍스 앰플`은 빌리프만의 10년 허브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성분들이 각 피부 고민에 솔루션을 제공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집중 케어 앰플이다.

슈퍼 드랍스 앰플은 브랜드만의 기술을 담은 고함량 비타민C, 파하(PHA·폴리하이드록시애시드), 나이아신-하이드라 듀오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 고민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출시된 3종 중 안정화된 순수 비타민C가 함유된 '슈퍼 드랍스-비타민 C 8%'는 피부 광채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고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이 포함됐다. 8가지 허브 추출물로 이뤄진 허브-토코 포뮬라와 비타민E도 함유돼 항산화 효과도 볼 수 있다.

'슈퍼 드랍스-PHA 5%'는 각질 관리를 돕는 성분인 PHA 5%가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엘리드에서 성인 여성 20명을 상대로 실시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결 12%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슈퍼 드랍스-나이아신-하이드라 듀오 10%'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보습 성분이 결합된 나이아신-하이드라 듀오 콤플렉스가 탄탄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PHA 5%와 같은 방식으로 모공 크기 14%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슈퍼 드랍스-비타민 C 8%와 슈퍼 드랍스-나이아신-하이드라 듀오 10%는 지난 2일부터 전국 백화점 및 빌리프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살 수 있고, 슈퍼 드랍스-PHA 5%는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빌리프 관계자는 "이번 앰플은 피부의 주요 고민인 광채·살결·탄력 관리를 위해 탄생했다"며, "제품별 유효 성분이 효과적으로 작용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