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커피 노하우 집약 … "브랜드 상징하는 대표 메뉴로 자리잡을 것"

[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 던킨이 새로운 시그니처 커피 ‘버터스카치 라떼’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던킨은 ‘버터스카치 라떼’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완벽한 맛의 조화를 완성한 프리미엄 커피 메뉴를 제안하고, 도넛∙간편식∙커피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버터스카치 라떼’는 달콤하고 진한 카라멜 맛의 ‘버터스카치’의 풍미를 라떼로 재현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버터스카치 우유 베이스에 진한 던킨 에스프레소 샷을 더했다. 여기에 부드럽고 묵직한 스카치 밀크 폼을 올려 완성했다. 버터스카치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진하고 씁쓸한 에스프레소와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커피 맛으로 풍미를 돋운다.

던킨은 시그니처 커피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매장에서 ‘버터스카치 라떼’ 1잔 구매 시 1잔을 더 제공하는 ‘버터스카치 라떼’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할인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버터스카치 라떼’ 2000원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행사로, 발급받은 할인 쿠폰은 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선착순 발행으로 쿠폰 소진시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품질이 우수한 ‘버터스카치 라떼’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던킨의 노하우를 발휘한 고품질의 커피 메뉴를 개발해 고객 입맛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