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전진홍 기자)대우건설은 이달 경주의 새로운 개발축으로 떠오르는 동해남부선 라인의 경주 현곡지구 중심에서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1671세대를 공급한다.경북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 현곡지구 B1블럭에 위치한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0~115㎡, 총 167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지난해 완판된 1차 단지에 이어 이번 2차까지 현곡지구 내에만 총 2635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타운이 형성된다.단지는 전용면적 70㎡A(132세대), 84㎡A(474세대), 84㎡B(329세대), 84㎡C(242세대), 84㎡D(333세대), 95㎡A(139세대), 115㎡A1(3세대), 115㎡A2(5세대), 115㎡B(6세대), 115㎡C(8세대) 등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경주 최초로 테라스가 제공되는 40평형대 펜트하우스도 들어선다.이 단지는 경북 경주시에서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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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홍 기자
2016.08.1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