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김자혜 기자)삼성증권이 8월 말까지 지점 방문없이 온라인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최대 2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으로 계좌를 개설한 후, 이벤트에 참가 신청만 하면 축하금 1만원과, 현금쿠폰 1만원을 제공한다. 현금쿠폰은 금융상품 가입시에 현금으로 자동 전환되며 이벤트는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계좌를 개설한 후, 모바일 주식거래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3년간 주식거래 수수료가 면제되며, 신용 거래 이자율도 5%로 우대 적용받을 수 있다. 온라인계좌 개설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mPOP)에서 본인확인, 실명정보 확인, 타금융기관 이체 등 3단계의 절차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 모바일 주식거래와 해외주식 투자 등 스마트 고객을 위한 홍보도 진행되고 있다. 삼성증권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홍보모델 공승연의 설명을 볼 수 있고, 모바일 주식거래 관련 수수료 혜택과 해외주식 투자 등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페이스북과 유투브 등의 온라인 채널 및 마이크로사이트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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