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김수환 기자)2001년 ‘부자되세요’ 캠페인, 2004년 ‘아빠 힘내세요’ 캠페인 등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메시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BC카드가 올해 하반기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

BC카드는 배우 공유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 ‘지금하세요, BC’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지금하세요, BC’ 캠페인은 고단한 현실 속에서 소홀히 했던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되돌아보며 이 순간을 놓치지 말고 ‘지금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상을 향해 지금 떠나는 ‘길’편, 잊고 지낸 나의 꿈을 위해 도전 하는 ‘꿈’편, 더 늦기 전에 지금 시작할 것을 표현한 ‘때’편, 곁에 있지만 소홀했던 부모님을 되돌아보는 ‘효’편 등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4편의 광고로 진행된다.

또한 BC카드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올해 하반기 영화 ‘부산행’, ‘밀정’, 드라마 ‘도깨비’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는 인기배우 공유를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BC카드는 꾸준한 활동과 다양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공유가 신뢰감 있고 모범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BC카드의 브랜드 전략과 잘 부합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유와 함께하는 ‘지금하세요 BC’ 캠페인은 TV 광고 및 인쇄 광고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석진 BC카드 홍보실 상무는 “카드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국민들에게 꾸준히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라며 “이번 캠페인 역시 국민들의 폭넓은 공감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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