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김사선 기자) 문창용(文昌用, 54세)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11월 18일(금)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가진 캠코 사장 취임식에서 “앞으로 공공 및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기업구조조정 활성화, 정부위탁업무를 통한 국가재정 수입증대 기여, 공적 배드뱅크 역할 확대 등 종합자산관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며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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