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新 수협출범식" 행사에 앞서 진행한 SH수협은행 현판식에 참석한 주요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직원대표 양다빈 수협은행 직원, 조성현 수협중앙회 노조위원장, 공노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이사,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금융감독원 박세춘 부원장, 고객대표 김대남 현진도시개발 사장, 서장우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금융경제신문 김사선 기자) 수협중앙회가 1일 창립 54년 만에 수협은행을 독립시켜 해양수산금융 대표 은행으로 육성하고 중앙회는 어민 지원과 수산물 판매유통수출 조직으로 전문화하는 사업구조개편을 단행했다.

수협중앙회 2층 독도홀에서 열린 "신수협출범식"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외빈들이 수협중앙회 정문에서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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