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셍, 유럽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40% 쿠폰 추구하는 ELS

(금융경제신문 장인성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기초자산을 다변화하여 자산간의 상관관계는 낮추고 쿠폰 조건은 상향한 D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12월 1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항셍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연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340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00%(연 6.0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D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기준가 적용일은 11월30일 목요일이고, 발행일은 12월1일 금요일이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800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7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기준가 적용일과 발행일은 12월4일 월요일이다.

항셍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4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80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기준가 적용일은 12월1일 금요일이고, 발행일은 12월4일 월요일이다.

마지막으로 항셍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5.68%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802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3차)/85%이상(4차)/80%이상(5차)/7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이다.

기준가 적용일은 12월1일 금요일이고, 발행일은 12월4일 월요일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 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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