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6.00%짜리 리자드 쿠폰을 6개월 혹은 1년 만에 받을 수 있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

[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시장 변동성 축소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쿠폰금리를 유지한 리자드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3월 9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6.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16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7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또한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16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 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00%(연 6.0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 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170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8%이상(1차)/85%이상(2~3차)/80%이상(4~5차)/7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이다.

마지막으로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 자산으로 연 3.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179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7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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