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세상에듀코, 제30회 창조코칭포럼 개최

‘코칭, 에너지 충전소-놀이에 담은 코칭’을 주제로 동화세상에튜코가 제30회 창조코칭포럼을 개최한 지난 8월28일 한국코칭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정요섭 코치가 강연하고 있다.
‘코칭, 에너지 충전소-놀이에 담은 코칭’을 주제로 동화세상에튜코가 제30회 창조코칭포럼을 개최한 지난 8월28일 한국코칭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정요섭 코치가 강연하고 있다.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에너지 충전소-놀이에 담은 코칭’을 주제로 코칭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동화세상에튜코는 지난 8월28일 ‘코칭, 에너지 충전소-놀이에 담은 코칭’을 주제로 제30회 창조코칭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화세상에듀코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더잘돕는 사람들 대표, 한국코치협회 이상 및 인증위원장, 한국코칭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정요섭 코치 등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에서는 목표로 갈 수 있도록 힘을 충전하는 곳, 그 힘이 지속적으로 발휘되도록 에너지를 주는 것이 코칭이라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놀이 코칭을 통해 역동성을 얻고, 자신과 공동체 안에서 즐거운 시너지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지에 대한 제안이 나왔다.

정 코치는 "수많은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살고 있는 현대 놀이는 서로에게 역동성과 힘을 더한다. 그 안에 있는 창의성을 찾아낼 때 놀이처럼 일하고, 일하는 것처럼 놀며 성과로까지 연결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일을 놀이처럼 생각하는 연결고리에는 ‘코칭’이 있다. 코칭은 당신이 주인공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표를 가지면 그것이 나를 이끈다. 어떤 절차를 안다는 것은 ‘아,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이쯤 되면 뭐가 나오겠다.’처럼 그 과정이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라는 것을 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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