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사옥 포함한 전국 123개 교육센터 방역작업 진행

동화세상에듀코는 사옥 로비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출입 시 임직원들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사진=동화세상에듀코 제공)
동화세상에듀코는 사옥 로비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출입 시 임직원들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제공)

[FE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코칭교육 전문기업 동화세상에듀코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본사 사옥을 포함한 전국 123개 교육센터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전 구성원들을 위한 각종 지침과 지원체계를 마련해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동화세상에듀코는 지난달 초부터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 TFT’를 구성해, 고객들을 직접 대면하는 코치들의 안전한 코칭활동과 회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수칙을 배포하고 교육했다. 대구, 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본사 및 전국에 위치한 각 교육센터(와와학습코칭센터 포함)에는 방역 작업을 2차에서 3차까지 완료했다.

동화세상에듀코 비상대책 TFT 관계자는 “본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각층 및 곳곳에 소독제를 구비했다”며 “전국 와와학습코칭센터에 등하원하는 회원에게도 체온 체크와 손 소독제 제공 등 각종 예방지침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화세상에듀코는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의 교육계열사로 주로 온오프라인 1대1일 교육서비스와 학원사업을 하고 있다. 청소년 코칭교육 새롭게 도입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청소년학습코칭 부문,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자기주도학습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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